
방송인 박경림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제작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했습니다.
박경림이 체크무늬 한복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경림은 클래식한 블루와 레드 컬러가 어우러진 체크 패턴의 한복 드레스를 착용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한층 돋보였습니다.
또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특히, 박경림은 과감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전통과 트렌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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