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왕, 74세에도 과감한 스타일! 하의실종룩+시어링 카디건 완벽 소화

조회 252025. 2. 5.

유명 디자이너 베라왕(Vera Wang)이 최근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베라 왕 SNS

베라왕은 오버사이즈 시어링 카디건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베라왕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젊고 활동적인 무드를 더했습니다.
특히 긴 스트레이트 헤어와 블랙 선글라스는 전체적인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1949년생인 중국계 미국인 베라 왕은 올해로 74세입니다. 패션잡지 '보그'의 에디터부터 랄프로렌을 거쳐 자신의 브랜드 VW 베라왕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유명인이 그가 만든 웨딩드레스를 애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도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배우 손예진도 2부 행사에서 베라 왕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베라 왕 SNS
사진=베라 왕 SNS
사진=베라 왕 SNS
사진=베라 왕 SNS
사진=베라 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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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라 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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