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뺀 PSG' 탈락 위기! 2차전 선제골 내주며 합산스코어 동점, 이제 한골 승부 [전반 리뷰]

김정용 기자 2026. 2. 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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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를 상대로 한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선제실점을 내준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AS모나코가 파리생제르맹(PSG)에 1-0으로 앞서 있다.

전반 31분 모나코 골키퍼 쾬의 치명적인 패스미스가 나오면서 두에가 공을 받자마자 강슛을 날렸는데, 1차전에서 차는 족족 들어갔던 것과 달리 공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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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를 상대로 한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선제실점을 내준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

26일(한국시간) 오전 5시부터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행 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 중이다.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AS모나코가 파리생제르맹(PSG)에 1-0으로 앞서 있다.

지난 1차전은 PSG가 3-2로 승리했다. 현재까지 통합성적은 3-3 동점이다. 후반전에 한 골을 넣는 팀이 16강에 오르게 되며, 동점이 유지되면 연장전으로 들어간다.

PSG는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스리톱을 앞에 세웠다. 중원은 주앙 네베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로 조합했다. 수비는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였다. 골키퍼는 마트베이 사포노프였다.

출장 시간만 보면 충분하지만 '리그용'이라 아쉬움이 남는 이강인의 경우 이번 경기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모나코는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폴라린 발로건을 전방에 세웠다. 미드필더 라민 카마라, 알라지 밤바, 마마두 쿨리발리의 좌우에 윙백 카이우 엔히키, 반데르송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바우트 파스, 데니스 자카리아, 틸로 케러였고 골키퍼는 필리프 쾬이었다.

경기 초반 PSG가 공을 오래 갖고 있긴 했지만 어느 쪽도 결정적인 득점기회는 만들지 못했다. 전반 31분 모나코 골키퍼 쾬의 치명적인 패스미스가 나오면서 두에가 공을 받자마자 강슛을 날렸는데, 1차전에서 차는 족족 들어갔던 것과 달리 공이 떴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마그네스 아클리우슈(AS모나코). AS모나코 홈페이지 캡처

전반 41분 PSG의 공격이 골대를 맞혔다. 바르콜라가 빠른 2 대 1 패스로 문전을 뚫은 뒤 즐겨 쓰지 않는 왼발로 재빨리 마무리했다.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튕겨 나왔다.

44분에는 자이르에메리의 논스톱 중거리 슛이 너무 약했다. PSG가 갈수록 짧은 간격으로 득점 기회를 잡아가고 있었다.

PSG와 달리 모나코가 먼저 결정력을 발휘했다. 모나코의 오른쪽 측면 돌파, 왼쪽에서 올린 2차 크로스가 PSG 수비를 좌우로 흔들었다.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받은 마마두 쿨리발리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아클리우슈의 논스톱 슛이 사포노프 골키퍼의 손을 피해 골대 맞고 들어갔다.

후반전 득점을 해내지 못하면 PSG는 더 심각한 실점 위기에 빠진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AS모나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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