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박재범에 초고가 선물 FLEX…"'쇼미' 1억 상금으로" (차쥐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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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쇼미더머니11' 프로듀서 박재범에게 통 큰 선물을 건넸다.
이영지는 "1월에 사 놓은 선물이 있다.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우승을 하게 됐다. 프로듀서님이 박재범과 슬롬이었다. 뭘 드릴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1월에 사 놓고 오늘에야 기회가 됐다"며 '쇼미더머니11' 우승을 도와준 박재범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로 최초 여성 우승자 타이틀과 함께 1억 원의 상금과 1억 상당의 숙박권 상품을 타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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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영지가 '쇼미더머니11' 프로듀서 박재범에게 통 큰 선물을 건넸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지는 "1월에 사 놓은 선물이 있다.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우승을 하게 됐다. 프로듀서님이 박재범과 슬롬이었다. 뭘 드릴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1월에 사 놓고 오늘에야 기회가 됐다"며 '쇼미더머니11' 우승을 도와준 박재범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그건 선물이 아니라 먹은 거 아니냐. 지금 5월인데 5개월 동안 사놓고 먹은 거 아니냐"며 의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지는 명품 시계 브랜드 R사 로고가 박힌 종이백을 꺼냈다. 박재범은 "아닌 것 같다. 이래놓고 안에 초코바 들어있을 것 같다. 설마, 안 된다. 이거 너무 비쌀 것 같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영지는 "비싸긴 비싸다. R사인데. 우승 상금으로 샀다"고 이야기했다. "남한테 비싼 거 받는 걸 부담스러워 한다. 진짜인 것 같다. 폼 미쳤다"며 보증서까지 준비된 것을 확신한 박재범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상자에는 장난감 시계가 담겨있었지만, 이는 영지의 장난이었고, 그는 실제 고가의 시계를 준비했다. 이를 본 박재범은 "진짜냐"고 재차 물었고 이영지는 "제가 살면서 처음 매장에 가서 재범님과 어울릴 제품을 찾았다"며 진심을 전했다.
박재범은 "이걸 5개월 간 가지고 있었던 거냐. 이거 슬롬이 보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영지를 걱정했으나 영지는 "슬롬 씨는 이미 드렸다. 2월에 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재범은 "진짜냐. 그런데 슬롬은 왜 나에게 이야기를 안 하냐"며 배신감을 느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로 최초 여성 우승자 타이틀과 함께 1억 원의 상금과 1억 상당의 숙박권 상품을 타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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