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고양이였다"…고양이 연기로 난리 난 대세 女배우, 사복 패션

최희진 SNS

배우가 맡을 수 있는 특이한 배역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 고양이를 연기한 배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쏘냐, 배우 최희진을 알아볼게요.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최희진은 2017년 ‘롯데리아’ CF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어요.

이후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 고민채 역으로 출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죠.

이후 JTBC 드라마 ‘힙하게’,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섰는데요.

그중에서도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보여준 연기가 단연 그녀의 ‘인생연기’로 꼽혀요.

최희진 SNS,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그녀가 연기한 건 고양이 ‘쏘냐’ 역인데요.

인간화한 고양이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 “고양이보다 더 고양이 같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죠.

최희진은 일상 패션에서도 도도한 고양이의 분위기를 잔뜩 풍기는데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패션도 파헤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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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고양이

브랜드 폴렌느의 제품으로 보이는 가방과 함께 했네요. 큰 쉐입의 가방이 여리한 실루엣과 대비되며 균형을 맞춰요.

골지 슬리브리스는 불편하지 않게 몸을 감싸주어 핏을 살려요.

볼드한 목걸이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을 센스 있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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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하얀 고양이

벌룬 핏이 매력적인 화이트톤의 원피스가 눈에 띄어요. 허리를 잡아주어 실루엣도 살렸죠.

하의는 블랙 쇼츠를 매치. 시선을 빼앗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다리의 선을 이어요.

스포티하게 조합한 볼캡과 운동화가 앙증맞은 무드를 더하네요. 편안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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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고양이

리본 디테일이 매력적인 슬리브리스예요. 어깨끈이 얇아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기본 데님과 매치해 룩이 너무 화려해지지 않도록 했어요. 얼굴에 더 시선이 가죠.

크지 않은 펜던트의 목걸이를 매치. 심심한 목을 채워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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