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주 연속 UCL 주간 베스트팀 선정

김정용 기자 2023. 3. 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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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에서 더 강하다.

김민재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주간 베스트 팀에 포함됐다.

주간 베스트 일레븐은 '판타지 풋볼' 점수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김민재의 이 경기 점수는 8점이었다.

김민재는 자난 16강 1차전 직후에도 선정된 데 이어 2경기 연속 UCL 최고 활약 선수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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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너먼트에서 더 강하다. 김민재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주간 베스트 팀에 포함됐다.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를 3-0으로 꺾었다. 16강 1, 2차전 모두 승리한 나폴리가 8강에 올랐다.


16강 일정이 모두 끝난 뒤 UEFA는 주간 공식 베스트 멤버를 선정했다. 김민재를 비롯한 나폴리 선수들이 주를 이뤘다. 공격수 빅터 오시멘,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수비수 마리우 후이와 조반니 디로렌초가 김민재와 더불어 선정됐다.


맨체스터시티가 엘링 홀란, 케빈 더브라위너, 마누엘 아칸지 3명을 올렸다. 레알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인테르밀란의 하칸 찰하놀루,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까지 총 11명이다.


주간 베스트 일레븐은 '판타지 풋볼' 점수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김민재의 이 경기 점수는 8점이었다. 김민재는 자난 16강 1차전 직후에도 선정된 데 이어 2경기 연속 UCL 최고 활약 선수로 인정 받았다.


사진= 유럽축구연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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