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지' 포스텍 이달의 감독상 놓쳤다→'노장의 화려한 복귀' 모예스 2월 '최고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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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월 최고의 사령탑은 데이비드 모예스(62) 에버턴 감독이었다.
모예스 감독은 2월 5경기에서 2승3무를 기록했다.
모예스 감독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에버턴을 이끌었다.
모예스 감독은 에버턴을 180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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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 2월 이달의 감독상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모예스 감독이었다. 토트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비롯해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이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모예스 감독은 이들을 제치고 영광을 차지했다. 모예스 감독의 개인 통산 11번째 이달의 감독상이었다.
모예스 감독은 2월 5경기에서 2승3무를 기록했다. 강등 위기에 내몰렸던 에버턴도 여유를 찾았다. 시즌 성적 7승12무9패(승점 33)로 리그 15위에 위치했다. 강등권인 18위 입스위치(승점 17)와 격차가 상당해 크게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노장의 성공적인 복귀였다. 모예스 감독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에버턴을 이끌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소시에다드, 선덜랜드, 웨스트햄을 거쳤다. 지난 해 여름 웨스트햄을 나왔으나 올 시즌 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에버턴의 러브콜을 받았다. 모예스 감독은 에버턴을 180도 바꿔놓았다. 덕분에 2월의 감독상도 거머쥐었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월 4경기에서 3승1패,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으나 상을 받기에는 부족했다. 슬롯 감독은 2월 동안 4승2무, 실바 감독은 3승1패, 글라스너 감독은 3승1패를 기록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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