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아시아컵 대비 여자농구 대표팀 12인 확정…‘신인왕’ 홍유순 포함
김우중 2025. 5. 8. 10:19
박수호 감독 이끄는 대표팀, 존스컵 참가 예정
신한은행 홍유순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4/
‘신인왕’ 홍유순(인천 신한은행)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오전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을 대비한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7월 1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선다. 한국은 중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A조에 편성됐다. B조에선 일본, 호주, 필리핀, 레바논이 경합한다.
이번 명단에는 해외파 박지현(아줄 마리노·스페인)을 포함해 박지수·강이슬·허예은(이상 청주 KB) 신지현(인천 신한은행)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안혜지(부산 BNK) 등이 부름을 받았다.
또 2024~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신인왕까지 차지한 홍유순(신한은행)도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꾸준히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한 이주연(삼성생명)도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대비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 12인.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한편 박수호호는 오는 6월 4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후 손발을 맞춘다. 아시아컵 직전인 7월 2일부터 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참가해 최종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신인왕’ 홍유순(인천 신한은행)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오전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을 대비한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7월 1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선다. 한국은 중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A조에 편성됐다. B조에선 일본, 호주, 필리핀, 레바논이 경합한다.
이번 명단에는 해외파 박지현(아줄 마리노·스페인)을 포함해 박지수·강이슬·허예은(이상 청주 KB) 신지현(인천 신한은행)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안혜지(부산 BNK) 등이 부름을 받았다.
또 2024~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신인왕까지 차지한 홍유순(신한은행)도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꾸준히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한 이주연(삼성생명)도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수호호는 오는 6월 4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후 손발을 맞춘다. 아시아컵 직전인 7월 2일부터 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참가해 최종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은비, ‘축가 박슬기’에 “손 내밀어줘 고마워”...20년 전 사진 공개 - 일간스포츠
- 한화, 20년 만에 9연승+18년 만에 단독 1위...LG '와이어 투 와이어' 저지 - 일간스포츠
- '이강인 벤치' PSG, 아스널 꺾고 UCL 결승…인터 밀란과 맞대결 성사 - 일간스포츠
- 전현무 “제니, 내 삶 지배하는 셀럽” (‘나혼산’) - 일간스포츠
-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 동방신기 축가에 손 놓더라” (‘신랑수업’) - 일간스포츠
- 가세연, 故김새론과 A씨 녹취 공개·김새론 유족, 김수현 고소..김수현 측 “녹취 AI 추정..가세연
- 이승연, 친엄마·새엄마 삼자대면에 결국 눈물…“졸혼은 참아라” (아빠하고) - 일간스포츠
- “330시간 들인 의상”…제니, 멧 갈라 빛낸 ‘인간 샤넬’ 룩 - 일간스포츠
- 안유진, 너무 예뻐도 문제…‘승리 요정’ 패션 화제 - 일간스포츠
- ‘장동건♥’ 고소영 “직접 그린 타투”…녹색어머니회 이은 자녀 사랑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