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남성 겨울 2025-2026
패션쇼에 참석한 한소희!
공항패션까지만하더라도
특유의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한소희의 매력을
보여줬다보니 파리패션위크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무척이나
기대되었는데요!
팬들이 특히 기대하고있던 이유는
게티에서도 살아남는 몇 안 되는 연예인이 한소희이기 때문이었음!
드레스 + 한소희 + 긴 웨이브는
실패 없는 보증수표와도 같았는데..!
방금 막 공개된 한소희
디올쇼 근황은 기대와 달리
여러모로 낯선 모습이라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더라고요.
일단 눈화장이 한소희에게
어울리지 않아 보였는데..
길게 뺀 눈꼬리와
언더까지 꽉 채운 아이라인이
뭔가 아파보이는 인상을 만들었고..
차가운 그녀의 이미지에
사랑스러움을 부여해 주었던
애굣살을 싹 밀어버려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휑한 느낌이랄까요?
메이크업으로인해 인상이
답답해보이고 수척해 보여서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던
한소희와는 이질감이 확 느껴졌던
메이크업 같아요.
이날 한소희는
블랙 하이웨이스트 팬츠,
원숄더 블랙 탑, 화이트 & 블랙 자켓,
디올 숄더백을 매치해 주었는데요.
코디는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잘 입었지만 확 튀는 메이크업으로인해
에러라는 평이 대다수임..!ㅠ_ㅠ
일각에선 헤어, 메이크업
스텝이 바뀐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을 정도인데요.
아이 메이크업뿐만아니라
얼굴 메이크업도 뜨고
헤어 정수리엔 투머치한 볼륨감을 넣어
고깔모자 씌워놓은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음..ㅠ_ㅠ
애굣살만있었어도 인상이
조금은 나아 보였을 텐데
여러모로 안타까웠던
한소희 디올 헤메코
이질적인 근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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