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 여자' 캐릭터로 톱스타 된 여배우 청순해진 반전 근황

드라마에서 ‘남장 여자’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톱스타 반열에
우뚝 서게 된 한 배우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발랄한 숏컷이었던 과거와 다르게
부쩍 청순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과연 어떤 배우일지 보러 갈까요?

출처: 윤은혜 인스타그램

드라마에서 ‘남장 여자’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후 청순 매력을 보여준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인데요

10일 배우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은혜는 긴머리에 흰 나시와 가디건을 입고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팬들은 ‘방부제 미모다’,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했는데요.

출처: KBS 2TV 뮤직플러스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에 합류했습니다.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는 영화 ‘긴급조치 19호’, SBS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 등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그룹이 해체한 후 2006년 윤은혜는 ‘궁’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출처: MBC '궁'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이겨내고 푼수끼 있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신채경’을 보여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출처: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남장여자’ 역을 맡아 드라마를 흥행시킨 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백상예술대상 등 여러 상과 CF를 휩쓸었습니다.

이후 윤은혜는 ‘아가씨를 부탁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보고싶다’ 등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과거와 같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하네요

출처: 유튜브 '은혜로그인'

윤은혜는 2019년 이후 연기활동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개인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인’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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