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0승' 원태인, 꾸준함으로 입증한 에이스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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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의 중심축인 원태인이 다시 한번 에이스 본능을 발휘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에 비해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원태인은 경기 후 소감을 통해 "시즌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10승을 중요한 경기에서 할 수 있었다"며 2년 연속 10승 달성의 기쁨을 숨기지 않았고 남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팀 불펜에 대한 믿음과 감사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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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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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한 삼성 원태인 |
| ⓒ 삼성라이온즈 |
8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이날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10승(4패)을 달성했다. 통산 네 번째 10승이자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기록으로 지난해 다승왕 타이틀 획득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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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 수비 과정에서 한화 김인환과 충돌한 원태인 |
| ⓒ 삼성라이온즈 |
26일 두산전 6이닝 무실점 투구에 이어 주 2회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투구수(88개)를 최소화하며 6이닝을 소화, 선발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다. 이날 승리로 개인 3연승으로 시즌 10승 고지에 오른 원태인은 7월 27일 이후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원태인은 경기 후 소감을 통해 "시즌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10승을 중요한 경기에서 할 수 있었다"며 2년 연속 10승 달성의 기쁨을 숨기지 않았고 남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팀 불펜에 대한 믿음과 감사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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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원태인의 주요 투구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 |
| ⓒ 케이비리포트 |
원태인-후라도-가라비토로 리그 정상급 선발 삼각 편대를 갖춘 삼성은 홈런 선두 디아즈를 필두로구자욱-김영웅 등의 방망이를 앞세워 가을야구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며 분루를 삼켰던 원태인이 시즌 막판 호투를 이어가며 삼성을 다시 한번 큰 무대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홈런왕-타점왕' 예약 삼성 거포... 50홈런 고지도 넘을까?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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