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입던 수트핏 그대로"... '1일 1식'으로 몸매 유지하던 男배우 현재

배우 김상중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날카로운 눈빛, 절도 있는 말투, 그리고 낮은 톤의 묵직한 목소리.

‘그것이 알고 싶다’의 상징이 된 그를 떠올리면 신뢰와 냉철함이 함께 느껴집니다.

그런 그가 방송을 통해 수년째 지키는 습관이 있다 고백했는데요.

출처 : SBS '힐링캠프'

김상중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것 같았다.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비대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먹는 걸 줄였다”라며 수년째 ‘1일 1식’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한 끼로 버틴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지만 그는 담담히 웃었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게 나에게 맞더라. 속도 편하고 오히려 에너지가 생긴다”라고 말했죠.

1일 1식 대명사로 촬영이 빽빽한 날에도 한 끼로 버티며 ‘그것이 알고싶다’의 최장수 진행자 타이틀을 지켜온 김상중.

출처 : SBS '힐링캠프'

그는 그렇게 스스로의 리듬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왔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맞는 방법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필요한 절제였다”는 그의 한마디에는 오랜 시간 자기 관리를 이어온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그는 1일 1식을 중단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출처 : MBC '연기대상'

그는 “한때는 하루 한 끼만 먹었다. 그런데 최근 건강검진에서 조금 이상이 발견됐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유전적, 체질적인 이유로 이제는 챙겨 먹어야 할 약이 생겼다. 그래서 하루 한 끼 먹던 총칼로리를 나눠 지금은 세끼로 나누어 먹는다. 양은 그대로다”라며 달라진 식습관을 전했습니다.

출처 : SBS '힐링캠프'

그러면서 “사실 1일 1식을 시작한 이유가 수트핏을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나는 아직도 15년 전에 맞췄던 수트를 입는다. 물론 유행은 지났지만, 그 옷이 내 몸에 맞아떨어진다”라고 이야기했죠.

그는 또 “매일 아침과 저녁, 두 번 체중계에 오른다. 숫자가 조금이라도 늘면 바로 조절한다. 식사를 줄이거나 운동으로 칼로리를 태운다”며 여전히 ‘자기 관리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모비딕 Mobidic'

지금의 김상중은, 여전히 배우이자 MC로서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한 욕심 대신 절제된 식사, 꾸준한 운동, 그리고 흔들림 없는 일상.

그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기 관리를 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