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과감히 끌어올린 오프숄더! '심플 이즈 베스트' 도도한 청순美 순백의 드레스룩
배우 고아성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했습니다.
고아성은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드레스는 몸매를 자연스럽게 감싸는 실루엣과 네크라인의 드레이핑 디테일이 돋보였으며,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세련미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드레스와 심플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고아성은 손목에 심플한 레드 스트랩 팔찌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이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과 어우러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다음은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 최우수작품상: ‘서울의 봄’
▲ 감독상: 장재현 감독(‘파묘’)
▲ 남우주연상: 황정민(‘서울의 봄’)
▲ 여우주연상: 김고은(‘파묘’)
▲ 남우조연상: 정해인(‘베테랑2’)
▲ 여우조연상: 이상희(‘로기완’)
▲ 신인감독상: 조현철 감독(‘너와나’)
▲ 신인남우상: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 신인여우상: 박주현(‘드라이브’)
▲ 각본상: 조현철 감독(‘너와나’)
▲ 음악상: 최동훈(프라이머리) 음악감독(‘대도시의 사랑법’)
▲ 촬영조명상: 이모개 촬영감독·이성환 조명감독(‘파묘)
▲ 편집상: 김상범 감독(‘서울의 봄’)
▲ 미술상: 서성경 미술감독(‘파묘’)
▲ 기술상: 유상섭·장한승 무술감독(‘베테랑2’)
▲ 최다관객상: ‘서울의 봄’
▲ 청정원 인기스타상: 구교환, 정해인, 임지연, 탕웨이
▲ 청정원 단편영화상: ‘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