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어떻길래?" 5억원 보험에 가입한 유명 가수 화제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다리에 5억 원 상당의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라는 2017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리 보험 가입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은 ‘굿걸- 굿바디!’라는 주제로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그리고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스페셜 MC로 자리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더했다.

방송 진행 중 MC 김국진은 유라가 가입한 다리 보험에 대해 언급하며 "5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한 것이 맞냐"고 물었고, 이에 유라는 웃으며 긍정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유라의 각선미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2015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케이블 TV 방송대상’에 참석했을 당시 촬영된 것이다.

유라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고,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 라인이 돋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앞부분은 짧고 뒷부분은 길게 늘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통해 유라는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각선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남성 팬들뿐 아니라 여성 팬들에게도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5억 원 다리 보험 가입 소식은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지금도 유라의 완벽한 비율과 몸매는 아이돌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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