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강아지 이게 다 신발이라고라고라..?
톰브라운 슈즈 디자이너의 인스타그램 피드
톰 브라운은 매 시즌 파격적인 쇼로 화제를 모으죠. 우리가 익히 아는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 ‘가디건’, ‘슈트’ 등 실제로 판매되는 웨어러블 피스와는 정반대로, 쇼에서는 ‘패션쇼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매번 수많은 바이럴을 일으키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재밌는 요소는 바로 슈즈죠. 동물을 형상화한 디자인, 세상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형태의 굽 등 재밌는 디자인은 물론,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슈즈인 ‘브로그’를 활용해 힐, 부츠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변형시킵니다.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누구에게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톰 브라운의 슈즈 디자이너 ‘Jeremyn Lee(@jermania)’의 손끝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파슨스를 졸업한 후 마크 제이콥스, 캘빈 클라인, 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톰 브라운의 슈즈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그의 피드엔 톰 브라운의 재치 넘치는 신발들뿐만 아니라 패션 하우스들의 슈즈 아카이브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가 하이라이트에 모아논 ‘Shoe Archive’를 놓치지 마세요!)
또한 톰 브라운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답게 그의 유니크한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다채로운 영감을 주는 그의 피드 구경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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