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선 넘네' 맨유 리산드로, 두 달 만에 돌아왔는데 한 경기 뛰고 또 부상 아웃

조효종 기자 2024. 4. 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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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와 마르티네스가 근육 부상으로 최소 한 달간 이탈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월 초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을 거쳤고, 약 두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번엔 두 달 쉬고 돌아와 한 경기 만에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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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와 마르티네스가 근육 부상으로 최소 한 달간 이탈할 것"이라고 전했다.


린델뢰프는 지난달 31일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브렌트퍼드전 도중 부상을 입었다. 선발 출전해 경기를 소화하다 후반 24분 허벅지 뒤쪽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곧 교체됐다. 결국 햄스트링 부상 판정을 받아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


린델뢰프 대신 투입된 선수가 마르티네스였다. 이날 경기는 마르티네스의 복귀전이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월 초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을 거쳤고, 약 두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는 무사히 마쳤는데 이후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는 마르티네스가 훈련 도중 종아리를 다쳤다고 설명했다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선 무릎 부상이 처음도 아니었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내내 부상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해 9월 리그 5라운드까지 소화한 뒤 발 부상을 당해 장기간 전력에서 제외된 바 있다. 약 세 달 동안 회복 기간을 가지고 복귀해 3경기를 치렀고, 무릎을 다쳤다. 이번엔 두 달 쉬고 돌아와 한 경기 만에 이탈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여름 이적료 5,737만 유로(약 833억 원)에 아약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아약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에릭 텐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175cm로 작은 키에 대한 우려는 떨쳐냈으나 부상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10경기 이상 빠졌다. 이번 시즌 9경기 출전을 포함해 두 시즌 리그 출전 기록은 36경기에 불과하다.


맨유는 수비진에 공백이 생긴 채 시즌 막바지 경쟁에 임한다. 라파엘 바란과 해리 매과이어의 어깨가 무겁다. 두 선수 외에는 부상 복귀를 앞둔 36세 수비수 조니 에반스, 20세 수비수 윌리 캄봘라 정도가 가용 자원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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