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그 때 그 전설의 웨딩화보.jpg (+수트핏)

MK스포츠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결혼한지 12년이 지난 가운데,
2012년 결혼 준비 당시
엘르에서 공개한 웨딩화보가
다시금 화제 되고 있는데요.


전지현은 엘르를 통해
웨딩 준비 현장과
웨딩 드레스, 수트핏 화보를
공개해주었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보도록 할게요.


부르봉 팜므 티아라와
조세핀 크라운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링은 모두 Chaumet.
총 137캐럿의 부르봉-팜므 티아라는
1919년, 조지 쇼메가 제작한 것으로
파리 방동광장에 있는 쇼메 박물관
소장품으로 2012년 전지현 화보를 위해
특별히 공수해 왔다고 함!


슬림한 실루엣의 드레스로
전지현의 우아함을 강조해주었으며
드레스 상의엔 섬세한 자수가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길고 풍성한 화이트 베일로
클래식한 웨딩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어요. +_+

부드럽게 떨어지는 베일의
투명함이 전지현과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음!


레이스 소재의 드레스를
착용한 전지현! +_+

상체는 타이트하게 핏되며
하체는 볼륨감있는 디자인으로
실루엣의 변주를 주었고요.

허리에 블랙 리본 벨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어요.

블랙 & 화이트의 클래식한 컬러 조합으로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감각을 보여줌!


또한 짧고 투명한
베일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신비롭고 우아한 전지현의
매력을 어필해주었음! +_+


요 수트핏보고 본식에
수트입어야겠다고
생각해본 여성분들
많이 계실 듯!?ㅋㅋㅋ

완벽한 핏의 화이트 재킷과
팬츠가 격조 높은 실루엣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수트 안에 매치한 화이트 셔츠는
깊은 브이넥 라인과
부드러운 디테일로 페미닌함을
강조해 주었고요.

화이트 컬러의 톤온톤 스타일링이
고급스러움 그 자체였던
전지현의 현대적인 웨딩룩이었음! +_+


금빛 스팽글 드레스로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전지현!

깔끔하게 올린 번헤어로
이목구비와 목선을 강조했으며
스팽글 드레스는 화려한
느낌을 주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보여주었어요.

그야말로 골져스 그 자체!
ㅋㅋㅋㅋㅋ


결혼 당일 메이크업
현장도 화보에 공개되었음! ㅎ_ㅎ

천하의 전지현이라도
긴장되고 상기된
모습이 역력하네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미를 표현해주었는데요.

시스루 소재로 은은하게
드러나는 전지현의 실루엣은
관능미 그 자체였으며
스모키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며
화려함이 극대화되는 느낌!


전지현은 결혼식 당시
8000만원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12억원이 넘는 티아라, 하루 1200만 원
상당의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냈다고!

또한 결혼식 비용을 협찬 일절 없이
진행해 화제를 모았어요.


이날 웨딩화보 촬영때
전지현은 경건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하는데요.

활동을 10년 넘게 했기 때문에
나를 어릴 때부터 봐온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잘 살겠다는 마음을
사진으로 교감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매컷마다
전력투구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전지현의 엘르 웨딩화보였어요.


모델, 옷 둘다 눈에
팍 들어오다보니
왜 광고주들의 원픽인지
알 것 같은 전지현의
아우라입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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