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이란 없다!) 김예지 x 발렌시아가 가방 화보 어땠길래?
모든 사진 출처: 발렌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계기로
세계적 사격 스타로 도약한 김예지는
경기 직후 일론 머스크로부터 샤라웃을 받았고요.
지난 8월엔 루이비통의 화보를 촬영했으며어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렌시아가 신상 가방 화보를 촬영했다는 소식입니다. +_+
이번 발렌시아가 2025 S/S 컬렉션 화보는 유르겐 텔러와 그의 아내이자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도빌이 함께 촬영한 화보 시리즈 'This is Balenciaga' 캠페인이었는데요.
김예지뿐만 아니라 모델 로미오베컴,
가수 킴 페트라스,모델 이수아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음!
근데 이번 발렌시아가 화보 쭉 살펴보니
컨셉이 꽤나 난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모델들 포즈도 그렇고 인물 비율도 그렇고 되게 생경한 느낌이라 숨겨진 깊은 뜻이 있는 건가 고민해 봤음!
ㅎ_ㅎ쩍벌하고 째려보기..
길가에 쇼파 갖다 놓기..
대로변에 쇼파 깔고 촬영하기..
인물을 일부러 짧게 촬영한건가
싶을 정도로 안습으로 만들어놨다 보니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었음!
김예지의 첫 번째 화보에서는
미니멀리즘과 모던함을 베이스로한
올 블랙 미니멀룩을 보여주었는데요!
타이트한 터틀넥,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니삭스, 스텔레토힐, 발렌시아가 에어 캐리 백을믹스해 주었답니다.
타이트한 터틀넥이
밀착되면서 얼굴만 살짝
둥둥 뜨는 느낌이 들었음..
그 외 나머지 아이템들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일부러 짜리몽땅하게
찍은 것 같은 구도가 NG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 번째 화보에서 김예지가
들었던 가방은 여성 벨 에어 스몰 캐리
올 백 블랙으로 공홈가 569만원이었음!
두 번째 화보에서 김예지는 찢어진 데님과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찢어진 청바지는 빈티지 무드를
극대화해주었으며 날렵한 스틸레토 힐은 데님과 대조를 이루며 우아한 포인트가되었음!
그 외 화보들도 가져와봤는데
되게 압도적이고 강렬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발렌시아가만의
아우라를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로 이렇게 의도한 것 같은..?ㅎ_ㅎ
김예지 선수의 발렌시아가
미니멀룩 화보 후기를 가져와봤는데
흥미롭게 보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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