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설레는 첫 스크린 데뷔! 청순 발랄한 음대생 쇼츠 슈트룩

조회 1,5702025. 1. 14. 수정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언론 시사회...서유민 감독,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참석

배우 신예은이 쇼츠 슈트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하이그라운드)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서유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했다.

이날 신예은은 처사랑 음대생 컨셉에 맞춰 반팔 브라운 니트와 블랙 벌룬 스커트를 매치한 청순 러블리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 피아니스트 유준(도경수)이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정아(원진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허영서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은 신예은은 유준(도경수)을 짝사랑하는 당찬 성격의 기악과 과대표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인희’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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