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따 첫 어른 동화 ‘Story of Searching’ 출간 화제

국제적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지니따(Ginita), 본명 지나(Gina Kim)가 최근 첫 어른 동화인 'Story of Searching'을 출판하며 문화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독립출판 아트북은 대형 플랫폼이나 대형 서점의 도움 없이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 단 4분 만에 전량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12월 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북토크 이벤트의 티켓도 발매 2분 만에 완판되었다는 사실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다.
'Story of Searching'은 지니따가 고등학생 시절부터 그리기 시작한 그림들을 기반으로 성인이 되어서 완성한 작품이다. 이 동화는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적인 서사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세련되게 풀어냈으며, 단순한 동화책을 넘어 독자들에게 따뜻한 영감을 주고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니따는 "길을 잃고 혼란스러웠던 시기, 나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그렸던 이야기로.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랬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또한 "예술은 단순히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강력한 치유의 수단이 될 수 있어 이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예술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믿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서울 아산병원 소아병동에서 장기 입원 중인 아이들을 위해 미술 심리치료 컬러링 클래스와 작품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도시에서 예술가로 자리매김한 지니따는 유엔 총회를 비롯한 여러 주요 국제회의에 참여했다. 그녀는 또한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Clarins)와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클라랑스의 PR & 커뮤니케이션 팀의 저스틴 자마타로(Justine Zamataro)는 "지나는 뛰어난 아티스트이며, 어떤 창의적 프로젝트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습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Story of Searching'의 성공은 지니따의 예술적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 프로젝트와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니따의 미래 작품과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주목이 기대된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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