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김도기 기사가 픽했다”…한국금거래소, 배우 이제훈 모델 발탁

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suhoz@mk.co.kr) 2026. 1. 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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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 모델 이제훈. (사진=한국금거래소 제공)
“그동안 유명 연예인 도움 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배우 이제훈 발탁은 그 자신감의 표현이죠.”

입소문과 신뢰 하나로 몸집을 불려온 한국금거래소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빅모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인공은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의 히어로, 배우 이제훈이다.

한국금거래소는 최근 배우 이제훈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 업계가 주목하는 건 이 회사의 ‘조용한’ 저력이다. 별다른 스타 광고 한 번 없이 2025년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두둑한 실탄을 확보한 한국금거래소는 이제훈이라는 ‘흥행 보증수표’를 앞세워 B2B를 넘어 명실상부한 ‘국민 브랜드’로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전략이다.

공개된 광고 컷 속 이제훈은 특유의 반듯하고 차분한 표정으로 고순도 골드바를 들어 보인다. 회사 측은 “이제훈이 보여준 멈추지 않는 도전과 신뢰감은 우리가 지켜온 ‘정직’이라는 가치와 완벽하게 맞닿아 있다”며 “회사의 첫 얼굴로 손색이 없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전국 110여개 매장과 비대면 플랫폼 ‘금방금방’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제훈이 등장하는 TV 광고는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2일 전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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