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뚜껑 활용 꿀팁
페트병 뚜껑이 생길 때마다 하나씩 모아두곤 하는데요. 이게 은근 살림템인 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칼이나 가위로 뚜껑이 있는 부분을 잘라줄 건데요. 이때 칼을 사용하신다면 손이 다치지 않게 장갑을 착용하시고 작업을 해주시면 안전하게 할 수 있어요.
모양이 삐뚤어도 괜찮아요. 뾰족한 부분이나 날카로운 부분은 라이터로 녹여준 다음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바르게 눌러주면 단면이 부드러워져요.
글루건만 있으면 미니수납함으로 변신
한쪽은 플라스틱을 다 제거해 주고, 한쪽은 홈에 맞게 녹여주면서 뚜껑끼리 붙여줄 거라 조금 남겨뒀어요. 이렇게 2개를 만들어주시면 돼요.
모양은 똑같아 보이지만 안쪽에 서로 다른 모양이라 서로 잘 붙더라고요.
은근 공간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 미리 만들어주는 편인데요. 집에서 과자나 냉동식품 등 사용 후 남아있을 경우 뚜껑에 맞게 비닐을 끼워주면 공기가 차단돼 과자 등을 오래 바삭하게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밀가루, 부침가루 등 지퍼백이 없는 제품에 경우 사용하고 남았다면 같은 방법으로 끼워주면 훌륭한 보관함으로 변신한답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뚜껑이라 매일 먹어야 하는 알약이 있다면 이곳에 넣어서 휴대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계란 찜기에 계란이 붙어 설거지가 힘들다면 뚜껑을 뒤집어 잔여물을 긁어보세요
계란찜기 상처 없이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요. 이런 방법도 한 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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