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기둥'…중학개미 '표정관리'

임원식 2024. 10. 8.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경절 연휴로 8일 만에 문을 연 중국 증시가 두 자릿수 폭등을 보이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9.65%, 11.32% 상승으로 출발, 두 자릿수 폭등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중국 정부가 지준율 인하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중국 증시는 9일 연속 랠리해 전저점 대비 25% 급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 기자]

국경절 연휴로 8일 만에 문을 연 중국 증시가 두 자릿수 폭등을 보이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9.65%, 11.32% 상승으로 출발, 두 자릿수 폭등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중국 정부가 지준율 인하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중국 증시는 9일 연속 랠리해 전저점 대비 25% 급등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가 성장률 5% 달성을 위해 당분간 계속해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 같은 랠리가 올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앞으로 15%~20%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