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베스트와 롱스커트 입고 예지원&김지영과 우정여행
배우 오윤아가 교토에서의 일상을 자랑했다.
1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토포숑호텔 ~ 너무 사랑스럽당 ~~ 날씨도 너무 좋은 교토 ~ ❤️.... 포토 김지영~~😁😁😁👍😍😍🙏"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윤아는 오트밀 컬러의 꽈배기 베스트를 입고 화이트 A라인 롱스커트를 입어 화사한 코디를 선보였다. 스니커즈를 신고 베이지 컬러의 자켓을 걸쳐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였다.
그는 김지영, 예지원 등과 함께 교토로 우정 여행을 떠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들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 TV CHOSUN '공개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고, 최종 커플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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