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모랄레스 여자대표팀 감독과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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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이라는 결과를 안긴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트리코·43) 여자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배구협회는 "오전에 열린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의를 통해 모랄레스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모랄레스 감독은 지난해 3월 2+1년 조건으로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올해 대표팀 시즌 종료 후 재평가를 거쳐 1년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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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이라는 결과를 안긴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트리코·43) 여자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배구협회는 “오전에 열린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의를 통해 모랄레스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모랄레스 감독은 지난해 3월 2+1년 조건으로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올해 대표팀 시즌 종료 후 재평가를 거쳐 1년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조건이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5명 전원이 계약 종료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랄레스 감독은 세대교체를 거친 대표팀 선수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VNL 강등의 책임을 피해 갈 순 없었다. 대표팀은 지난 6∼7월 열린 2025 VNL에서 1승 11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18개 참가국 중 최하위에 그치며 내년 시즌부터 VNL 무대에서 설 수 없게 됐다.
협회는 조만간 새 감독 선임을 위한 공개 채용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내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새 사령탑은 여자 배구의 재도약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다.
최원준 기자 1j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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