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한, 헌정 유린 막고 정부 성공 위해 당정 하나 되기로"

송오미 2024. 10. 21.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면담에서 "헌정 유린을 막아내고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 들어가기 전 잔디마당 산책도 하고, 전체적으로 격의없는 대화도 이어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이날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배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시간 20분간 분위기 좋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맨 왼쪽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면담에서 "헌정 유린을 막아내고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면담) 1시간 20분간 분위기가 좋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 들어가기 전 잔디마당 산책도 하고, 전체적으로 격의없는 대화도 이어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이날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배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