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추억의 스타 '통아저씨', 다시 돌아온 이유는?

#특종세상

1990년대 전국을 뒤흔들었던 '통아저씨' 이양승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때 하루 12곳을 뛰며 팁만 120만원을 벌었던 그가, 왜 무대에서 사라졌을까?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이양승은 과거 인기의 절정을 회상했다. MBC '기인열전' 출연 후 몸값이 치솟았고, 전국 행사장을 누비며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와 함께 묘기를 펼치던 딸이 결혼하면서 무대에 설 기회를 잃었고, 결국 긴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돈을 벌기도 했지만 받지 못한 돈도 많았다. 그는 "한 달만 있다가 준다더니, 빌딩 몇 채 값이 날아갔다"며 씁쓸한 속내를 밝혔다.

현재 그는 30년 넘게 한집에서 살아오며, 아내와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몸에는 무대의 에너지가 남아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묘기를 선보이며 예전의 자신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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