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살 빠진다"… 백지영, 평소 '운동 루틴' 봤더니?

이해나 기자 2024. 10. 8. 0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48)이 헬스장에서 PT(Personal Training)받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하루 5끼 먹으면서 살 빼는 백지영 헬스루틴 최초공개(무조건 살빠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평소 PT를 받는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중년 여성들을 위한 운동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서 백지영은 "운동은 평소에 해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의 건강]
가수 백지영(48)이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가수 백지영(48)이 헬스장에서 PT(Personal Training)받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하루 5끼 먹으면서 살 빼는 백지영 헬스루틴 최초공개(무조건 살빠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평소 PT를 받는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중년 여성들을 위한 운동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명절을 보내면서 복압이 끊어질 때까지 먹었다"면서 "아침에 몸무게를 재니 56.2kg"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중년 여자들을 위해 등, 코어, 엉덩이 위주로 운동을 할 것"이라며 "자세 교정이 되지 않으면 앞으로 굽으면서 정형외과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다. 헬스 트레이너는 백지영을 두고 "굉장히 많이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며 "근육량이 워낙 많아 대사량이 높은 편"이라고 했다. 영상 말미에서 백지영은 "운동은 평소에 해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평소 대식가로 알려진 백지영이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실천하는 운동법들을 알아본다.

▷아웃타이(out thigh)=인 아웃타이 듀얼 머신을 바깥쪽으로 벌려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숙여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 반동만은 피해야 한다. 특히 무릎을 이용해 벌려서는 안 된다. 엉덩이 근육으로 다리를 벌리며 버틴다는 느낌으로 집중해야 한다.

▷벤트 오버 덤벨 로우(bent over dumbbell row)=등 근육과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좌우 번갈아 가며 덤벨을 들면서 광배근에 집중해야 한다. 양쪽 등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로만 체어 백 익스텐션(roman chair back extensions)=햄스트링과 힙, 코어 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뒤쪽 근육을 이용해 상체를 당겨야 한다. 코어 근육이나 하체 근육이 약하면 상체가 고정되지 않아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려가면서 시선은 정면으로, 올라오면서는 시선을 아래로 하면서 배에 힘을 주면 된다.

▷공 잡고 허리 돌리기(twist hurry with ball spinning)=골프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코어 운동이다. 골프를 하지 않더라도 허리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코어 근육을 잡아주는 운동이다. 자극이 센 운동이라 배와 엉덩이에 자극이 바로 느껴지며, 운동 초보자는 쉽게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랫 풀 다운(lat pull down)=광배근을 자극하는 수직 당기기 머신 운동이다.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를 당길 때는 팔이나 손의 힘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보다는 날개뼈를 아래로 눌러 등 근육의 수축으로 당긴다고 느껴져야 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