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끼면 사귀는건가요"…돌싱 남녀, '호감 신호' 차이

박지수 2025. 12. 30.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돌싱 남녀가 서로의 호감을 해석하는 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돌싱 남녀 538명(남성 269명, 여성 2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재혼 교제에서는 스킨십과 관련하여 남녀 간에 이견으로 교제가 중단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며 "보수적인 여성에 비해 남성은 스킨십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설문조사
남성 '팔짱' 여성은 '빨때 공유'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픽사베이 픽사베이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돌싱 남녀가 서로의 호감을 해석하는 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돌싱 남녀 538명(남성 269명, 여성 2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혼 교제에서 키스는 어떤 상황에서 가능한가'라는 질문에서 남성 응답자의 32.7%는 '싫지 않으면'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의 34.2%는 '믿음이 갈 때'를 선택했다. 남성은 이어 '믿음이 갈 때(29.0%)', '재혼의사가 있을 때(22.3%)' 순으로 응답했고, 여성은 '재혼의사가 있을 때(30.8%)', '싫지 않으면(21.6%)' 순으로 나타났다.

호감 표시에 대한 인식에서도 성별 차이가 명확했다. 남성의 28.6%는 '팔짱을 끼는 것'을 가장 높은 단계의 호감 신호로 꼽았지만, 여성의 30.1%는 '빨대를 공유하는 것'을 최고 호감 표시로 선택했다.

남성은 '팔짱 끼기' 다음으로 '빨대 공유(25.6%)', '단둘이 노래방에 가는 것(20.1%)', '집 초대에 응하는 것(18.6%)'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팔짱 끼기(25.3%)', '집 초대에 응함(20.8%)', '단둘이 노래방 출입(17.1%)' 순으로 응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재혼 교제에서는 스킨십과 관련하여 남녀 간에 이견으로 교제가 중단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며 "보수적인 여성에 비해 남성은 스킨십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