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갑자기 전한 안타까운 소식

조회 9892024. 12. 27.

'오징어게임 시즌1'의 허성태가 역할을 위해서 20kg을 증량 후 건강이 매우 안 좋아졌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허성태 인스타그램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성태는 덕수 캐릭터를 위해 20kg을 증량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성태 인스타그램

허성태는 "감독님을 처음 뵀을 때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73kg이었다. 같이 술 한 잔 하면서 '어좁이'라고 놀리시더라. 덕수는 제일 강한 캐릭터고,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셔서 한 달 반 정도 남았을 때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거의 한 달 만에 73kg에서 92kg까지 벌크업했고, 체중을 급격히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허성태 인스타그램

이어 "몸무게를 갑자기 찌우니까 건강이 안 좋아졌다. 아무래도 몸이 기억하던 몸무게가 있는데 증량하다보니 어쩔 수 없었다. 덕수의 외향은 분장팀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허성태 인스타그램

"짧은 기간에 증량하니 종아리 근육도 끊어질 정도, 건강이 안 좋아졌다"

허성태는 촬영을 끝내고 다이어트를 시작해 10kg 이상 감량했습니다. "지금은 78~80kg 사이다. 짧은 기간에 증량해보니 몸이 안 좋아지고, 종아리 근육도 끊어졌다. 무릎도 너무 아프더라. 몸 자체가 건강에 안 좋아졌다. 빼는 건 상관없는데, 다시 살 찌우는 역할이 오면 심사숙고 할 것 같다. 찌우는 게 3배는 더 어려운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허성태,밀정,범죄도시 등 출연

한편, 허성태는 데뷔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대표 작품으로는 '밀정', '남한산성', '범죄도시', '헌트', '카지노'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허성태는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그는 배우 하정우, 김남길과 함께 영화 '야행'을 촬영했으며,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와 함께 드라마 '굿보이'를 촬영했습니다.

굿보이로 컴백 예정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굿보이'에서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을 맡았습니다. 배우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를 연기하고,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로 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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