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박영선, 52kg인데 '마른 비만' 충격…"관리 소홀, 방심해"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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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박영선이 50대가 되면서 달라진 체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페퍽트 라이프'에는 대한민국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현영은 박영선을 롤 모델이라고 밝혔고, 50대가 되면서 신체적으로 변한 게 있는지 질문했다.
또한, 전문의는 박영선에게 "이런 말씀 죄송하다"면서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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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배우 박영선이 50대가 되면서 달라진 체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페퍽트 라이프'에는 대한민국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영선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MC 오지호와 故 앙드레 김 패션쇼 피날레의 대명사인 '이마 키스'를 재연해 패널들의 환호를 불렀다.
이어 현영은 박영선을 롤 모델이라고 밝혔고, 50대가 되면서 신체적으로 변한 게 있는지 질문했다.
박영선은 "일단 완경이 된 상태다. 그러니까 관절이 아프고 근육도 많이 빠지더라. 조금만 먹어도 배랑 등에 살이 붙는다"고 나잇살 고충을 토로했다.
계속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밝힌 박영선은 "2년 전부터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가족력도 없다"며 이유를 궁금해했고, 전문의는 갱년기가 원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성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또한, 전문의는 박영선에게 "이런 말씀 죄송하다"면서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를 들은 박영선은 "제가 마른 비만이라고요? 설마요"라며 깜짝 놀랐다.
마른 비만일 때는 내장지방을 조심해야 하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충고에 박영선은 "예전보다 관리에 소홀하고 방심하면서 사는 게 있다"고 인정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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