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너무 커, 변기 두 번 부숴”… 수술한 적 없다는데, 미국 20대 女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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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거대한 엉덩이 크기에 변기가 부서졌다고 밝힌 사연이 화제다.
최근 니드투노우 외신 매체에 따르면, 힙 둘레가 140cm(55인치)에 달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그레이시 본(28)은 자신의 틱톡에 "완벽함을 버틸 수 없는 변기들이 있다"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실제로 뉴욕타임스와 미국 성형학회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가장 크게 폭증한 수술이 바로 BB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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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니드투노우 외신 매체에 따르면, 힙 둘레가 140cm(55인치)에 달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그레이시 본(28)은 자신의 틱톡에 “완벽함을 버틸 수 없는 변기들이 있다”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번은 식당 화장실에서, 또 한 번은 다른 공공장소에서 변기가 부서졌다”며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그레이시 본은 “가족들은 ‘변기가 너 오는 걸 보면 무서워서 떤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18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앞서 그레이시 본은 엉덩이 크기로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했다는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놀이기구를 탈 때도 2인석에 혼자 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그레이시 본이 BBL 수술을 받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는 “100% 자연산”이라며 “신이 나에게 준 것”이라며 수술 의혹을 반박했다.
그레이시 본이 부인했지만, 많은 사람이 의심하고 있는 BBL 수술은 ‘Brazilian Butt Lift(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라고도 불린다. 상체 지방을 엉덩이로 이식해 허리는 얇고 엉덩이는 크게 만드는 미용 성형 수술이다. 과거 엉덩이에 인공 필러나 보형물을 넣은 방식에서 최근엔 가슴과 배, 등에서 자가 지방을 빼내 엉덩이와 골반에 이식하는 전신 성형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비용은 한화로 약 1500만 원 선이며 수술 후 마사지와 유지를 위한 보조용품 구매 가격이 더해진다. 실제로 뉴욕타임스와 미국 성형학회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가장 크게 폭증한 수술이 바로 BBL이다.
BBL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필러가 혈관으로 잘 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패혈증에 걸릴 수도 있고 필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하면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될 위험도 있다. 또 BBL 수술을 위해선 최소 3~5곳 대형 절개해 과다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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