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영원한 지우히메’ 최지우 씨가 딸 이루아 양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 씨와 딸 이루아 양이 서로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비록 뒷모습만 공개되었지만, 사진 속 행복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띠게 했습니다. 남편분이 이 모습을 바라볼 때 얼마나 흐뭇했을지 상상이 되시죠?
최지우 씨는 2018년, 9세 연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뒤 2년 뒤 딸 이루아 양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습니다. 결혼식 당시 남편의 뒷모습만 살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딸의 모습도 마찬가지로 뒷모습 위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배우 신애라 씨에 따르면 이루아 양은 “최지우 판박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지우 씨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뒷짐을 지고 강아지와 함께 있는 귀여운 모습이 딸의 모습과 너무 닮아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명절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하는 이루아 양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 모습 또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특히 겨울연가 촬영지에 딸과 함께 다녀온 사진까지 공유하며, 최지우 씨는 딸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낳고 완전히 변했다고 밝혔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지만, 아이를 낳고 남의 도움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팬들은 “옆모습만 봐도 미모가 느껴진다”, “어린 시절 최지우 보는 것 같다”며 벌써부터 이루아 양의 미모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비록 얼굴 전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포스가 넘쳐나는 이루아 양의 모습이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그려지네요. 요즘 많은 연예인들이 자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추세지만, 최지우 씨는 딸의 성장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루아 양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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