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성시경, 술 마신 후 ‘이 운동’으로 얼굴 부기 뺀다… 뭐길래?

이아라 기자 2024. 1. 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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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가수 성시경(44)이 테니스를 치며 부기를 뺐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가수 성시경(44)이 테니스를 치며 부기를 뺐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제주도 동복리 해녀촌, 돌다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성시경은 술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점점 부어가는 제 얼굴을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잠깐 차 타고 가면서 쉬고 이재훈 형 만나서 테니스를 치고 왔다”며 식당에 들어가 “그래도 테니스 쳐서 부기가 확실히 좀 빠지지 않았냐”고 말했다. 실제로 성시경이 즐겨하는 테니스는 어떤 운동이고, 부기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도 좋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다만 건강하게 오래 테니스를 치기 위해서는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긴 것으로, 테니스 마니아들에겐 익숙한 질환이다. 공식 명칭은 ‘외상과염’이지만, 테니스의 백핸드 동작을 할 때 팔꿈치 바깥쪽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게 됐다.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저림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한편 테니스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수축‧이완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주는데, 특히 아침 공복에 하는 운동은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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