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은 거인’ 히가 3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우승...이태훈은 1타차 준우승 [스춘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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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은 거인' 히가 가즈키(30)가 3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히가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8승 가운데 신한동해오픈 우승만 두 번 기록하게 됐다.
한편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이태훈은 마지막 홀까지 히가를 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 티샷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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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춘추]
일본의 '작은 거인' 히가 가즈키(30)가 3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올랐다.
히가는 14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나흘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이태훈(캐나다)과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상금 2억 7000만원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히가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8승 가운데 신한동해오픈 우승만 두 번 기록하게 됐다. 히가는 2022년 일본 나라현에서 열렸던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올해까지만 3개 투어 공동 주관 방식으로 열린다. 최근 4년 동안 일본 선수가 세 번 우승했고, 한국 선수 중 고군택이 한 번 정상에 올랐다.

한편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이태훈은 마지막 홀까지 히가를 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 티샷이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 물가로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린 밖에서 퍼터로 굴린 샷을 그대로 넣어 파 세이브를 했다. 하지만 히가도 흔들림 없이 파 퍼트를 넣어, 승부는 연장까지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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