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아파트 불…1명 화상·7명 연기 흡입
김영균 2024. 9. 28.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28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29분쯤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났다.
불은 A씨의 집 26.34㎡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28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29분쯤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었다. 이웃주민 7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A씨의 집 26.34㎡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근 주민 17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포=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식당 3000곳 전화해 “배탈났다”…돈 뜯은 ‘장염맨’ 최후
- “살인마 운영 식당”…순천 여고생 살해범 신상 퍼졌다
- 아파트 복도 의문의 ‘몰카’ 발견…“외부인 소행?” 불안
- 민희진 “하이브와의 소송비 23억…집 팔아서라도 마련”
- ‘5060 경계병 법안’ 성일종 “나이 들면 잠 없어…고용 창출 효과”
- ‘괘씸죄 계속’ 유승준, 대법원 승소에도 한국행 무산
- 공수처,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채상병 수사 착수
- “만취해 기억 안 나”… ‘순천 10대 살해’ 30대 구속영장
- 이재명 “내가 구약성경 다 외운다 했으면 징역 5년 구형했을 것”
- 올해도 세수 30兆 펑크… 진단·대응 총체적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