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또 폭발한 이대호 방망이, 시즌 22호 홈런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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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리빙 레전드 이대호의 방망이가 대전에서 또 한 번 폭발했다.
이대호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앞서 지난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팀이 4-5로 뒤진 9회초 역전 만루 홈런으로 시즌 21호 홈런을 때려냈던 가운데 열흘 뒤 같은 장소에서 또 한 번 짜릿한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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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리빙 레전드 이대호의 방망이가 대전에서 또 한 번 폭발했다.
이대호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팀이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2루의 선취 득점 찬스에서 특유의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원 볼 투 스트라이크로 불리한 상황에서 장민재의 4구째 123km짜리 포크볼을 완벽한 스윙으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의 타구를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앞서 지난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팀이 4-5로 뒤진 9회초 역전 만루 홈런으로 시즌 21호 홈런을 때려냈던 가운데 열흘 뒤 같은 장소에서 또 한 번 짜릿한 손맛을 봤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대호는 이날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이글스 파크 그라운드를 밟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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