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출신 두 배우,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

차은우는 데뷔 전부터 ‘군포 남신’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비주얼을 자랑해왔다.
그런 차은우와 대적할 만큼 주목받은 인물이 바로 배우 서강준이다.
두 사람은 군포에서 자라며 자연스레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연습생으로 활동했던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강준, ‘얼굴천재’ 수식어에 걸맞은 비주얼과 존재감

서강준은 귀공자 같은 외모와 더불어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의 연갈색 눈동자와 갸름한 얼굴형, 또렷한 이목구비는 ‘만찢남’이라는 별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 덕분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추럴 헤어와 미니멀 스타일의 조화

내추럴하게 스타일링된 짧은 헤어와 단정한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이 서강준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부각시키며, 도회적인 분위기와 청량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경으로 사용된 복고풍 인테리어는 전체적인 착장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