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한 통 큰 행보부터 결혼관까지, 송가인의 솔직한 고백
송가인을 둘러싼 자산 1위설은 방송 중 이상민의 질문으로 다시 불거졌다.
"100억 정도 벌었지 않았나?"는 발언에 그녀는 즉각 손사래를 치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비록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그녀의 가족을 위한 통 큰 지원은 주목받았다.
‘미스트롯’ 우승 이후 받은 상금을 부모님께 드렸고, 첫 정산 후에는 오빠들의 집 대출을 전액 상환해 주는 등 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행보가 이어졌다.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아깝지 않다”는 고백
송가인은 어린 시절 어머니의 꿈이었던 무형문화재 관련 음반 제작을 후원하고, 올케들에게는 명품 가방을 선물하며 가족에게 정성을 다해왔다.
그녀는 "가족에게 쓰는 돈은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기쁘다"고 밝히며,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게도 조금씩 보답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은은한 시스루에 화려한 자수 디테일…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미모
송가인이 착용한 드레스는 상체를 중심으로 섬세한 자수 장식이 더해져 단순함 속에서도 화려한 포인트를 선사했다.
얇은 시스루 원단이 어깨와 팔을 부드럽게 감싸며 은근한 노출로 세련미를 더했고, 전체적으로 흐르는 실루엣이 그녀의 고운 자태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