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득녀 9개월 만에 전한 반가운 소식…“열일의 결실”
김다예는 7월 9일 SNS를 통해 “뿌듯, 열일한 보람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유했다.
해당 화면에서는 김다예가 자신을 ‘월화수목목목 4년차 콘텐츠 제작자’이자 ‘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홍보영상 기획 제작자’로 소개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꾸준히 콘텐츠 제작에 힘써온 결과물로 해석되며, 그녀의 성실함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박수홍, 아내의 노력에 감동…“밤새 일하며 만든 채널만 살아남아”
박수홍 역시 아내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과거 유튜브 채널에 대해 언급하며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프레젠테이션까지 도맡았다”며, 오직 김다예가 운영한 채널만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다예가 제작사 팀을 꾸리고 광고 계약도 맡고 있다며, 그 수익이 자신을 능가할지도 모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 클래식한 블랙 수트로 시크함 강조
김다예는 어깨 라인이 살아있는 블랙 수트를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선을 강조한 디자인과 더블 버튼 디테일이 클래식한 수트룩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핸드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줘 모던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