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e스포츠 전면 개편…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김대연 2025. 2.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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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의 e스포츠 대회가 올해부터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24일 넥슨이 발표한 2025년 e스포츠 대회 개편안은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과 리그 생태계 구축, 전문성 강화가 핵심이다.

FSL과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2부 리그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FC ONLINE FUTURES LEAGUE, FFL)'는 프로지망생과 구단 예비 선수 등 32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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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넥슨이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의 e스포츠 대회가 올해부터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24일 넥슨이 발표한 2025년 e스포츠 대회 개편안은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과 리그 생태계 구축, 전문성 강화가 핵심이다.

우선 기존 승강제를 폐지하고 프랜차이즈를 도입해 리그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T1과 Gen.G,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FREECS, Dplus KIA 등 8개 구단이 프랜차이즈로 참여한다. 각 팀에는 지난해 대회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비롯해 신예들이 소속됐다.

국내 최상위 리그인 'eK리그 챔피언십'을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FSL)'로 새롭게 단장하고, 경기 방식을 개인전 중심으로 변경한다. 연간 2회 진행되며, 8개팀에서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프로 선수가 최정상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FSL과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2부 리그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FC ONLINE FUTURES LEAGUE, FFL)'는 프로지망생과 구단 예비 선수 등 32명이 참여한다. 리그 종료 후 이적시장을 통해 FSL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미 프로 레벨의 오픈 리그를 연간 6회 이상 개최해 프로 레벨과 연계하고, 대회 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도 지원한다.

올해 첫 대회인 2025 FSL 스프링은 다음 달 31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넥슨은 올해 총상금 규모를 작년 대비 4배 확대한 10억 원 규모로 운영하고, 상위 2개 팀에게는 국제대회인 'FC 프로 마스터즈' 출전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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