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년 만에 첫 촬영! 티아라 쓰고 더 어려진 빈티지 집업 데님 재킷룩

배우 고현정이 티아라에 데님 재킷을 입고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ENA 드라마 ‘나미브’ 첫 촬영의 설레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작은 티아라를 쓰고 빈티지 무드의 집업 데님 재킷을 걸친 출근룩으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1971년생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 선택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나미브’는 여자 연예 기획사 대표와 남자 연습생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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