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그동안 만난 여배우중 가장 예쁘고 성격도 좋다고 한 여배우
영화 TMI
1.<나를 잊지 말아요> - 정우성이 그동안 만난 여배우중 가장 예쁘고 성격도 좋다고 한 여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은 2016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연인 연기를 펼쳤다. 정우성은 이 작품에서 10년의 기억이 지워진 남자 '석원'을, 김하늘은 석원을 보고 눈물을 흘리다가 인연을 맺게되는 여주인공 진영을 연기했다.
-감성 멜로인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인상적 이었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들과 좋은 호흡을 맞춰온 정우성 이었기에 김하늘과의 호흡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정우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하늘과 함께 연기를 맞춘 소감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처음 김하늘을 만났을때 말투도 너무 여성스러워서 깐깐의 극치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촬영하는 내내 너무 귀엽고 해맑은 모습을 보여줘서 현장을 잘 버텨낼까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만난 김하늘은 전혀 그렇지 않았으며, 자신이 그동안 만난 여배우들중 가장 털털하고 스태프와도 허물없이 지낸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며 그녀를 칭찬했다.
- 감독
- 이윤정
- 출연
- 정우성, 김하늘, 배성우, 장영남, 조이진, 임주은, 권방현, 이승원, 이우주, 차청화, 황인준
- 평점
- 6.3
2.<엽기적인 그녀> - 신발과 하이힐 교체 장면 비하인드
-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견우와 엽기녀가 신발과 하이힐을 바꿔신다가 '나잡아 봐라!'놀이를 하는 장면.
-이 장면 촬영때 배경 음악으로 'The Temptations'의 'My Girl'이 나온다.
-원래 감독이 원했던 배경 음악은 'Sam Cook'의 'Wonderful World'였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결국 위의 음악으로 대처했다.
- 감독
- 곽재용
- 출연
- 전지현, 차태현, 김인문, 송옥숙, 한진희, 현숙희, 김일우, 유순철, 오기환, 서동원, 한재민, 박찬유, 현우섭, 조경훈, 한대관, 박선아
- 평점
- 8.7
3.<쎄시봉> - 단 한장면의 라이브 공연을 위해 단시간에 연습한 김윤석과 장현성
-재회한 오근태와 이장희가 라디오 방송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장면. 이 장면이 중년 배우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인 실제 라이브 공연 장면으로, 이 장면을 위해 두 배우가 단시간에 엄청난 기타,노래 연습을 선보였다.
-일정이 너무 빡빡한 탓에 김윤석은 미국에 오자마자 바로 촬영 작업에 돌입해야 했다. 영화속 김윤석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시차 적응을 제대로 못해서 얼굴에 다크써클이 있는 모습을 종종 볼수있다.
- 감독
- 김현석
- 출연
-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권해효, 최규환, 이지훈, 김재철, 이루안, 고다연, 문지인, 이대연, 차미경, 안재홍, 이용이, 조완기, 이상희, 사무엘 강, 이주원, 오하늬, 김선빈, 김채희, 이승현, 최유화, 이상원, 권유준
- 평점
- 4.0
4.<말죽거리 잔혹사> - 영화의 모티브속 학교 출신 & 실제로는 모범생 이었던 스타
-극 중 선도부 출신의 불량배 차종훈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이종혁은 당시 30이 넘은 나이에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대한 젊은 모습을 보이기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그는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강남 상문고 출신으로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 제작자인 노종윤 이사와 같은 동문이었다. 제작자와 감독 모두 후배를 만났다고 좋아했다고 한다.
-이 영화속 모습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에도 불량한 학생이었을 거라 오해한 이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그는 영화속 모습과 달리 상문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범생으로, 학교 졸업후 서울 예술 대학교에 입학해 졸업까지 한 엘리트이다.
-참고로 이 영화의 엔딩 타이틀곡을 부른 가수 김진표 역시 상문고 출신이라고 한다.
- 감독
- 유하
- 출연
- 권상우, 이정진, 한가인, 김인권, 박효준, 이종혁, 서동원, 백봉기, 최재환, 안내상, 김병춘, 권태원, 정재진, 박수영, 양한석, 김영임, 김주경, 최용, 전진우, 윤해주, 이유수, 전성애, 최웅, 박혁민
- 평점
- 8.0
5.<시동> - 원작에는 택일과 경주의 로맨스가 있었는데…
원작에는 경주(최성은)와 택일(박정민)의 약간의 로맨스가 있었다. 영화로 옮기면서 성장 과정에 초점을 두게 되면서 이 요소들을 드러냈다. 대신 경주의 택일 폭행 장면이 늘어났다.
- 감독
- 최정열
- 출연
-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김경덕, 김종수, 윤경호, 이해운, 성혁, 손석배, 홍인, 이수빈, 방은정, 허준석, 김미화, 조재영, 김대곤, 강덕중, 김시원, 오재세, 정운, 차우진, 박성일, 정병두, 조한준
- 평점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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