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만에 첫사랑 다시 만났는데…" 끝내 사별한 男스타, 눈물 나는 최신 근황

아내 故 서희원을 떠나 보낸 클론 구준엽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서희원 모친 SNS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구준엽은 첫사랑이었던 그녀를 허망하게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희원 모친 SNS

최근 서희원 모친은 SNS를 통해 "올해 어버이날은 슬프지만 나의 사위 구준엽은 희원이를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고 있다"라며 사진과 글을 남겼는데요~

서희원 모친은 이어 "또 다른 사위 마이크는 늘 세심하게 날 챙겨주고 있다. 효심 깊은 딸들이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많은 연예인과 대중들이 희원이를 기억해주고, 나에게도 따듯한 응원을 보내줘 정말 감사하다. 힘을 내겠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천천히 점점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함께 자리한 구준엽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아내를 떠나보낸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구준엽은 식음을 전폐하면서 12kg 가까이 몸무게가 줄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개된 구준엽의 모습은 너무 야위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구준엽 SNS

구준엽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등학생인 줄 알았다", "건강미의 대명사 구준엽이 이 상태라니...", "이런 모습의 구준엽은 처음 봐요", "제발 힘내세요", "얼마나 슬플까.." 등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구준엽은 지난 1998년, 서희원과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이별했고, 20년이 훌쩍 넘은 지난 2021년 재회해 결혼하게 됐습니다.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유명했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운명을 달리해 전 세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구준엽 씨, 하루빨리 몸도 마음도 회복해 예전처럼 밝은 모습 보여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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