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만 '1억' 두르고...초호화 생일파티 열었다는 여자아이돌

블랙핑크 리사가 '초호화'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처 : 리사 인스타그램

지난해 리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27번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게재된 사진 속 리사는 수십 명의 지인과 함께 파티 현장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생일파티는 특별 공연도 펼쳐지는 등 할리우드를 방불케 하는 규모로 호화스럽게 진행됐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리사의 패션인데요. 그녀는 '억' 소리 나는 패션을 선보이며 '영앤리치'의 표본임을 입증했습니다.

출처 : 리사 인스타그램

이날 리사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불가리'의 수천만 원대 주얼리를 착용했는데요.

리사가 착용한 목걸이만 862만 원이며, 레이어링한 팔찌 세 개를 다 더하면 6,500만 원대라고 합니다.

출처 : 리사 인스타그램

이뿐만 아니라 귀걸이는 740만 원이며, 리사가 입은 드레스는 1,600만 원대의 '오스카 드 라 렌타'와 188만 원대의 '알렉스 페리'인데요.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 드레스의 가격을 더하면 무려 1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이 산출됩니다.

출처 : 리사 인스타그램

행사 비용이 아닌, '착장'만으로 1억을 가뿐히 넘기며 '영앤리치', '어나더 클라스'를 자랑한 블랙핑크 리사.

리사의 생일 파티에는 같은 태국 출신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친한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연 모임에서도 1억 원 가량의 착장을 소화해낸 리사. 정말 놀라운 재력입니다.

출처 : 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리사는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하고 성북동에 위치한 75억 원대 단독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리사는 현재 구독자 약 1,160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채널을 통해 본인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는 등 '상위 1%'의 라이프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한 인기와 재력,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새삼 대단하네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