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카드 들고 편의점서 결제한 男 '덜미'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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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타인의 카드를 주워 제 것인 양 사용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서울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9월 남성 A씨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카드로 결제했다.
A씨는 경찰의 불심검문한 끝에 타인의 카드를 사용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가 주운 지갑 안에서 카드를 꺼내 썼다"며 "바로 검거한 덕에 피해품은 바로 회수됐다"며 "A씨는 점유이탈물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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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타인의 카드를 주워 제 것인 양 사용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서울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9월 남성 A씨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카드로 결제했다.
그런데 문제는 A씨가 결제한 카드가 본인 것이 아니었던 것.
112신고를 받고 편의점으로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인근을 수색해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성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의 불심검문한 끝에 타인의 카드를 사용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가 주운 지갑 안에서 카드를 꺼내 썼다"며 "바로 검거한 덕에 피해품은 바로 회수됐다"며 "A씨는 점유이탈물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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