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악마의 재능' 자메이카 귀화→잉글랜드 복귀 추진? 감독에 단단히 찍혔다…투헬 "고려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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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메이카 국적을 취득한 메이슨 그린우드를 복귀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티브 맥클라렌 자메이카 감독은 "우리는 그린우드가 자메이카 국적을 취득했고, 우리 대표팀에 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린우드의 가족과 대화한 결과 그는 현재로서는 아무에게도 약속하지 않았다.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더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그린우드가 자메이카 대표팀에 오지 않아 실망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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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메이카 국적을 취득한 메이슨 그린우드를 복귀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은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투헬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린우드와 접촉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투헬은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제외된 그린우드와 접촉하지 않았다. 그린우드는 5년 전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단 한 번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출전한 후 자메이카에서 뛰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린우드는 지난 2020년 9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원정을 앞두고 코로나19 격리 규정을 위반하고 두 여성을 호텔로 초대했다는 이유로 당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눈밖에 났다.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지 이틀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다. 공식적인 징계가 있던 건 아니었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린우드를 불러들이지 않았다.

결국 그린우드는 지난해 자메이카 귀화를 시도했다.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한 나라에서 A매치를 뛰었어도 21세 이전에 3경기 이하로 뛰었을 경우에는 다른 나라로 귀화하는 것이 허용된다. 그린우드가 아버지 혈통인 자메이카에서 뛰는 게 가능한 이유였다.
그리고 지난 8월 드디어 자메이카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우드가 해야 할 일은 소속 협회를 잉글랜드축구협회에서 자메이카축구협회로 바꾸는 것이었다.
하지만 돌연 마음이 바뀐 것일까. 그린우드는 다시 잉글랜드를 대표해 뛰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맥클라렌 자메이카 감독은 "우리는 그린우드가 자메이카 국적을 취득했고, 우리 대표팀에 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린우드의 가족과 대화한 결과 그는 현재로서는 아무에게도 약속하지 않았다.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더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그린우드가 자메이카 대표팀에 오지 않아 실망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그린우드가 투헬 감독과 면담을 통해 잉글랜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그린우드의 복귀 가능성을 배제했다.
더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지금까지 그린우드와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 그린우드나 그의 에이전트와도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면서 "내가 알기로 그린우드는 자메이카에서 뛰려고 노력하는 거 같다. 그래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우드는 현재 선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우리 대표팀에서도 전혀 고려할 대상이 아니다.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지금으로서는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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