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한고은, 지인 소개로 만나…첫 만남에 거절당해 매달려" (백반기행)[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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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안 보고 싶었는데, 그날 술 한 잔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어서 불렀다"고 웃었고, 신영수는 "저는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9세인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회사원인 신영수와 결혼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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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반기행'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담동의 맛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데이트를 위해 낙점해둔 가게를 찾았다.
비가 오던 중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한고은을 위해 깜짝 등장한 신영수는 허영만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던 중 한고은은 남편의 얼굴에 묻은 무언가를 손으로 닦아주고, 의자를 꺼내주며 직접 음식을 먹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허영만은 "그런 건 집에 가서 하고"라며 웃었다.
처음 한고은을 알게 된 계기에 대해 신영수는 "영화를 보고 '저런 여자랑 연애하고 싶다,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때 했는데,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첫날 소개팅 나가서 아내가 저를 별로 안 좋아했었고, 거절 의사가 명확했다"면서 "그래서 제가 집에 와서 질척거렸다. 제발 한 번만 만나달라고"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안 보고 싶었는데, 그날 술 한 잔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어서 불렀다"고 웃었고, 신영수는 "저는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9세인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회사원인 신영수와 결혼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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