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앙병원, 전립선비대증 신치료법 '아이틴드' 시술 첫 시행

윤철수 기자 2025. 7.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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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문영순) 중앙병원은 비뇨기 질환인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위한 신치료법 '아이틴드(iTind)' 시술을 제주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이틴드 시술은 15분 만에 요도와 전립선을 넓히는 시술로, 니티놀(Nitinol) 소재의 유연한 스텐트를 전립선에 삽입해 좁아진 요도를 확장시키고 5~7일 이후 스텐트를 제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배뇨를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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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문영순) 중앙병원은 비뇨기 질환인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위한 신치료법 '아이틴드(iTind)' 시술을 제주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이틴드 시술은 15분 만에 요도와 전립선을 넓히는 시술로, 니티놀(Nitinol) 소재의 유연한 스텐트를 전립선에 삽입해 좁아진 요도를 확장시키고 5~7일 이후 스텐트를 제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배뇨를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기존에 전립선을 절제하는 TURP(전립선절제술)과 홀렙(HoLEP)수술에 비해 아이틴드 수술은 절개 없이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고, 회복기간이 짧아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시술이다.

특히 조직을 제거할 필요가 없는 비침습적 치료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의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요도 배뇨관을 넣고 있을 필요가 없으며 수술 후 성기능 장애, 요실금 등의 부작용이 발생이 현저히 적다.

또 비침습적 수술인 유로리프트(비대해진 전립선을 특수 제작된 의료용 실을 이용해 묶는 방법)와 비교해 출혈, 통증, 이물감 등의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중앙병원 비뇨의학과 박건현 전문의

치료 대상은 50세 이상 전립선이 커져 배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군이다. 소변 줄기가 약해졌거나 소변을 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소변을 본 뒤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인 '잔뇨감'이 지속되는 경우 아이틴드 시술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앙병원 비뇨의학과 박건현 전문의는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수록 흔해지는 질환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방광과 신장의 회복력이 떨어져 치료 효과도 제한되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고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기 치료와 관리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건강까지 지키는 첫 걸음"이라며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상담을 받고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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