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서 두 女 시신이…추악한 범인 정체 보니 (용감한 형사들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한 형사들4'에서 방송 최초, 실제 사건에 사용된 '거짓말 탐지기 질문'이 일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친다.
이날 방송은 한 아파트에서 두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로 시작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살인사건의 진실과 범인의 정체는 11일 오후 9시 50분 '용감한 형사들4'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용감한 형사들4’에서 방송 최초, 실제 사건에 사용된 ‘거짓말 탐지기 질문’이 일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친다.
이날 방송은 한 아파트에서 두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로 시작된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집주인, 한 명은 세입자였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각자의 방, 그것도 침대 밑이었다.
침입을 한 흔적이나 ‘물색흔’도 전혀 없었고, 범인과 연관된 단서 또한 나오지 않았다. 살인사건의 현장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집안은 깨끗했다.
가장 먼저 용의자로 피해자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지목됐다. 바로 집주인의 전 남자친구와 세입자의 약혼자였다. 두 남성 모두 사건 발생 추정일에 피해자들이 사는 아파트에 드나들었던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순간, 범인을 가르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가 투입된다. 모두의 기대와 다르게 충격적인 검사 결과가 나오면서 사건은 180도 뒤집히게 된다.
그와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하는데, 남성의 정체에 스튜디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살인사건의 진실과 범인의 정체는 11일 오후 9시 50분 ‘용감한 형사들4’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운동선수 누구? 불륜·폭행 "이혼 후 수감 생활"
- 이효리, '60억' 평창동 주택 이사 완료…여유로운 쇼핑 일상
- '안정환♥' 이혜원, "멕시코 호텔서 19금 성인 전용 갔는데…"
- 최민환 7살 子, 전신마취 수술…율희와 이혼 후 안타까운 소식
- '이혼' 티아라 지연·황재균, 성지글 터졌다 '소름'
- 트리플스타, 잠적+횡령 고발에도 '예약 마감'…공소시효까지 조명 [엑's 이슈]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양재웅♥' 하니, 결혼 연기 여파?…얼굴 핼쑥→힘없는 목소리 근황 [엑's 이슈]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